스티븐 스필버그

film curation

휴머니스트에서 살인기계로, 다양하게 진화하는 영화 속 A.I.

SF영화에서 AI가 중요한 캐릭터로 등장한 지는 20여 년이 흘렀다. 초기에 기계적인 로봇에서 점점 인간을 닮아 가면서, 영화 속의 비중이나 캐릭터의 다양성도 점차 확장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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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58년 어느 날, 재즈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베니 골슨

1958년 9월, 57명의 재즈 뮤지션들이 뉴욕 할렘에 모여 전설이 된 사진을 남겼다. 그 중 지금까지 살아있는 사람은 베니 골슨과 소니 롤린스 단 두 사람. 영화 <터미널>의 모티프가 되었던 장면이다.

film director

스티븐 스필버그와 톰 행크스가 함께 만든 걸작들

영화에 별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도 스티븐 스필버그와 톰 행크스는 익숙한 이름이다. 두 사람은 함께 몇 편의 작품을 만들었다. 명감독과 명배우가 만나서 실패한 무수한 사례에도 불구하고, 둘은 높은 타율로 걸작을 만들어냈다. 실망시키지 않는 조합의 작품들을 살펴보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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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기루일까? 오아시스일까? 사막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들

사막 배경의 영화은 때때로 사막 그 자체가 주인공이 된다. 인물들은 각자 목표를 가지고 사막을 걷는다. 그들의 목표가 닿을 수 없는 신기루가 될지, 갈증을 채워줄 오아시스가 될지는 그들의 선택에 달려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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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내 곁에 머물러줘” 영화 속 괴물이 빚은 위로의 모양

괴물에게 위로받는 영화가 있다. 소외되거나 상처 입은 이들에게 괴물은 인간보다 더 따뜻한 위로를 준다. 말이 통하지 않아도, 그저 존재만으로도 위로를 주는 영화들을 살펴보자.